“몸집 크면 좌석 2개 사라” “차별”…항공권 논란 부른 사진

좁은 좌석에 불편함을 겪는 승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며, 체형에 따른 항공기 이용 논쟁이 불붙었다.22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힙합 그룹 ‘프리티 리키’가 공유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그가 게시한 사진은 지난해 헬싱키에서 코펜하겐으로 향하는 항공편에서 촬영됐다. 과체중 승객이 좁은 좌석에 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그는 게시글을 통해 “좌석보다 덩치가 큰 승객도 어려움을 겪고 옆자리 승객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해당 게시물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몸집이 크면 두 좌석 요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도 뒤따랐다.한 누리꾼은 “수하물처럼 체중도 확인해 기준을 넘기면 두 좌석을 사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키 큰 사람은 다리 공간 때문에 추가 요금을 내는데, 왜 체형이 큰 사람은 예외냐”, “다른 승객 좌석까지 침범하는 건 불공평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일각에선 다른 주장도 나왔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