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산불 영향구역 ‘73ha’
강원 인제 산불의 주불 진화가 27일 완료됐다. 산불 영향 구역은 73ha로 잠정 집계됐다.산림당국은 27일 오전9시경 인제군 상남면 산불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오후1시18분경 산불이 난지 20시간여 만이다.인명이나 주요 시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대에 강풍 예보가 내려진 만큼 잔불 진화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 헬기 7대와 인력 105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뒷불 감시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기상 상황은 바람 남남서풍 1.7m/s(최대풍속 13m/s) 기온 14.7˚C, 습도 47%다.당국은 전날 해가 진 후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를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전 4시를 기준으로 진화율을 98%까지 높였다. 이후 날이 밝자 헬기 35대, 인력 705명, 장비 144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다시 돌입했다.앞서 산불은 전날 오후 1시18분경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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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