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백악관 근처에 ‘가입비 7억’ 사교클럽 오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백악관 근처에 가입비만 50만 달러(7억20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사교클럽을 연다고 폴리티코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대선 후 합류한 벤처투자기업 ‘1789 캐피탈’의 공동창립자 오미드 말릭, 백악관 인공지능(AI)·가상화폐 차르 데이비드 색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를 설립한 윙클보스 형제 등과 ‘집행부’(Executive Branch)라는 이름의 사교클럽을 설립한다. 이 사교클럽은 백악관 인근 워싱턴 조지타운에 문을 열 전망이다. 폴리티코는 26일 열리는 창립 행사 초대장을 입수해 보도했다. 같은 날 열리는 백악관 출입기자만찬에 트럼프 대통령,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등이 불참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참모들이 이 행사에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티코는 “레빗 대변인 또한 사교클럽 창립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사교클럽 가입비는 50만 달러로, 기존 회원의 추천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