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불교계 지도자와 신자 등 300여명은 17일 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아홉마리 용이 물을 뿜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모습을 한 조형물의 점등식을 갖고 혼탁한 세상에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길 기원했다.
5월1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불교계 지도자와 신자 등 300여명은 17일 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아홉마리 용이 물을 뿜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모습을 한 조형물의 점등식을 갖고 혼탁한 세상에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