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가 올해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는 최다부문(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과 음향상 미술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은 남녀주연상을 받고 웃고 있는 송강호(오른쪽)와 고소영.
권재현기자 confetti@donga.com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가 올해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는 최다부문(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과 음향상 미술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은 남녀주연상을 받고 웃고 있는 송강호(오른쪽)와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