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민 권익수호협의회와 21세기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 사람들 소속 회원 30여명은 2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산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 한반도기를 사용하는 것은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태극기 사용을 허가하라고 촉구했다.
변영욱 cut@donga.com
이북도민 권익수호협의회와 21세기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 사람들 소속 회원 30여명은 2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산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 한반도기를 사용하는 것은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태극기 사용을 허가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