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김포공항 청사 안에 설치된 3m 높이의 원두막 옆에서 한 어린이가 아시아나항공 여자 승무원들이 나눠주는 수박을 먹고 있다. 아시아나측은 중복과 말복에도 이 원두막 앞에서 고객들에게 수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훈구 ufo@donga.com
초복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김포공항 청사 안에 설치된 3m 높이의 원두막 옆에서 한 어린이가 아시아나항공 여자 승무원들이 나눠주는 수박을 먹고 있다. 아시아나측은 중복과 말복에도 이 원두막 앞에서 고객들에게 수박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