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열린 블루길 큰입배스 포획 및 시식행사에 참가한 한명숙 환경부 장관(오른쪽 앞에서 두번째)이 요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배스 된장구이를 만들고 있다. 당초 식용으로 수입된 외래종 물고기인 블루길과 큰입배스는 엄청난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파괴해 환경부가 이를 먹어 없애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9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열린 블루길 큰입배스 포획 및 시식행사에 참가한 한명숙 환경부 장관(오른쪽 앞에서 두번째)이 요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배스 된장구이를 만들고 있다. 당초 식용으로 수입된 외래종 물고기인 블루길과 큰입배스는 엄청난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파괴해 환경부가 이를 먹어 없애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