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9차 유엔 총회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은 기조연설을 통해 이라크전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인 뒤 오히려 미국의 일방주의를 비난했다. 부시 대통령과 아난 총장이 어색한 건배를 나누고 있다.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9차 유엔 총회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은 기조연설을 통해 이라크전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인 뒤 오히려 미국의 일방주의를 비난했다. 부시 대통령과 아난 총장이 어색한 건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