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는 제3회 억새축제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시작됐다. 시민들이 높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우거진 억새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축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박주일 fuzine@donga.com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3회 억새축제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시작됐다. 시민들이 높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우거진 억새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축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