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자 강원 화천군의 중부전선 최전방 경계초소를 지키는 육군 칠성부대 대원들이 13일 오전 헬기로 공수돼 온 난방유를 초소로 옮기며 겨울 채비를 하고 있다. 이곳은 지형이 험해 겨울이 되면 차량으로는 접근이 어렵다.
날씨가 쌀쌀해지자 강원 화천군의 중부전선 최전방 경계초소를 지키는 육군 칠성부대 대원들이 13일 오전 헬기로 공수돼 온 난방유를 초소로 옮기며 겨울 채비를 하고 있다. 이곳은 지형이 험해 겨울이 되면 차량으로는 접근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