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부회장을 역임한 펄 신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자신과 남편의 이름을 딴 펄 신-보나니 재단(www.psbfoundation.org)을 운영 중인 펄 신은 10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롱비치의 버지니아GC에서 제1회 시티모기지 자선골프클래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비영리 교육기관인 기술학교를 돕기 위한 이 대회에는 출전하는 로라 데이비스, 에밀리 클라인, 카린 코크, 쌍둥이 자매 송아리-나리 등이 출전해 독지가들과 라운드할 예정. 기부금 패키지는 100달러에서 1만 달러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