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는 10월에 열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이사회에서 대북()경수로 사업의 폐지를 한국과 유럽연합(EU)에 제의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미일 양국은 차기 6자회담에서 경수로 사업 폐지라는 강경자세를 취함으로써 북한에 핵 완전포기를 압박한다는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박원재 parkwj@donga.com
미국과 일본 정부는 10월에 열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이사회에서 대북()경수로 사업의 폐지를 한국과 유럽연합(EU)에 제의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미일 양국은 차기 6자회담에서 경수로 사업 폐지라는 강경자세를 취함으로써 북한에 핵 완전포기를 압박한다는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