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후 처음으로 개성 관광길이 열렸다. 시범관광단 500여 명을 태운 버스가 현대아산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26일 오전 개성으로 출발하고 있다. 관광단은 오전 6시 서울 경복궁에서 출발해 개성 시내와 유적지, 개성공업지구 등을 둘러본 뒤 오후 6시경 남쪽으로 돌아왔다.
분단 후 처음으로 개성 관광길이 열렸다. 시범관광단 500여 명을 태운 버스가 현대아산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26일 오전 개성으로 출발하고 있다. 관광단은 오전 6시 서울 경복궁에서 출발해 개성 시내와 유적지, 개성공업지구 등을 둘러본 뒤 오후 6시경 남쪽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