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국가를 순방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후(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의 숙소에서 파나마의 마르틴 토르호스 대통령(왼쪽) 등 중미 4개국 정상과 연쇄회담을 가졌다. 토르호스 대통령은 파마나 운하 확장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석동율 seokdy@donga.com
중미 국가를 순방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후(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의 숙소에서 파나마의 마르틴 토르호스 대통령(왼쪽) 등 중미 4개국 정상과 연쇄회담을 가졌다. 토르호스 대통령은 파마나 운하 확장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