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보통신연구기관인 벨연구소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 연구소를 설치한다.
내년에 문을 열 서울 벨연구소(가칭)는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정보통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며 서울시는 벨연구소의 입성으로 서울이 아시아 정보통신 연구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명박(64) 서울시장과 김종훈(45) 벨연구소 사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황태훈 beetlez@donga.com
세계적인 정보통신연구기관인 벨연구소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 연구소를 설치한다.
내년에 문을 열 서울 벨연구소(가칭)는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정보통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며 서울시는 벨연구소의 입성으로 서울이 아시아 정보통신 연구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명박(64) 서울시장과 김종훈(45) 벨연구소 사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