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조선 왕실의 가마 특별전 설명회에서 고종과 순종이 탔던 가마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사진은 왕, 왕세자 등 왕족이 사용하던 가마인 연()이다. 조선시대 가마는 타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규격, 치장물, 색깔 등이 달랐다.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3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28일 서울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조선 왕실의 가마 특별전 설명회에서 고종과 순종이 탔던 가마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사진은 왕, 왕세자 등 왕족이 사용하던 가마인 연()이다. 조선시대 가마는 타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규격, 치장물, 색깔 등이 달랐다.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3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