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오른쪽)이 26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함께 4월 1일부터 개방되는 숙정문 등산로를 따라 북악산 정상에 올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히고 개헌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석동률 seokdy@donga.com
노무현 대통령(오른쪽)이 26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함께 4월 1일부터 개방되는 숙정문 등산로를 따라 북악산 정상에 올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히고 개헌의 필요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