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전을 응원하기 위해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모여든 시민들이 파도타기 응원으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경기 내내 막대풍선과 힘찬 목소리로 한국팀을 응원한 3만여 명의 시민들은 경기가 끝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동주 zoo@donga.com
한국과 일본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전을 응원하기 위해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모여든 시민들이 파도타기 응원으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경기 내내 막대풍선과 힘찬 목소리로 한국팀을 응원한 3만여 명의 시민들은 경기가 끝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