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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상영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Posted May. 17, 20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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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송진현)는 16일 영화 다빈치 코드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영화 배급사 소니픽처스릴리징코리아를 상대로 낸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 영화 때문에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효진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