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만 증시가 폭락하자 한 투자자가 증권사 객장에서 시황판을 보는 게 괴로운 듯 몸을 뒤로 젖히고 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이날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219.49포인트(3.33%) 떨어진 6363.55로 마감했다.
20일 대만 증시가 폭락하자 한 투자자가 증권사 객장에서 시황판을 보는 게 괴로운 듯 몸을 뒤로 젖히고 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이날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219.49포인트(3.33%) 떨어진 6363.55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