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관급회담이 별다른 성과 없이 예정보다 하루 일찍 끝난 13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남측 대표인 이종석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측 대표인 권호웅 내각책임참사가 어색한 표정으로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박영대 sannae@donga.com
남북장관급회담이 별다른 성과 없이 예정보다 하루 일찍 끝난 13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남측 대표인 이종석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측 대표인 권호웅 내각책임참사가 어색한 표정으로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