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탈북자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비정치적 망명을 한 탈북자들이 19일 워싱턴 미 상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해 증언했다. 이들은 신분 노출로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이 피해를 보게 될까 봐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눌러쓴 가운데 참상을 고발했다.
5월 탈북자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비정치적 망명을 한 탈북자들이 19일 워싱턴 미 상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해 증언했다. 이들은 신분 노출로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이 피해를 보게 될까 봐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눌러쓴 가운데 참상을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