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은어축제가 열린 경북 봉화군을 찾은 피서객들이 2일 봉화읍을 가로질러 흐르는 내성천에 물고기를 잡는 그물의 일종인 반두를 들고 들어가 은어를 잡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민물고기의 여왕으로 불리는 은어를 잡고 맛보는 이 축제는 6일까지 계속된다.
신원건 laputa@donga.com
제8회 은어축제가 열린 경북 봉화군을 찾은 피서객들이 2일 봉화읍을 가로질러 흐르는 내성천에 물고기를 잡는 그물의 일종인 반두를 들고 들어가 은어를 잡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민물고기의 여왕으로 불리는 은어를 잡고 맛보는 이 축제는 6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