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순례객이 모인 가운데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24일 밤 성탄 자정미사가 열렸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아직도 지구상의 많은 어린이가 고통 받고 있다면서 아기 예수의 탄생은 이들 어린이에게 눈길을 돌리도록 한다고 강론했다.
수많은 순례객이 모인 가운데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24일 밤 성탄 자정미사가 열렸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아직도 지구상의 많은 어린이가 고통 받고 있다면서 아기 예수의 탄생은 이들 어린이에게 눈길을 돌리도록 한다고 강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