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프랑스 파리의 팡테옹에 전시된 프랑스 의인들의 사진.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학살에서 유태인들을 구해낸 3000명의 프랑스인들로 이날 정부로부터 의인으로 공식 추서됐다. 추서식에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시몬 베이유 전 유럽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18일 프랑스 파리의 팡테옹에 전시된 프랑스 의인들의 사진.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학살에서 유태인들을 구해낸 3000명의 프랑스인들로 이날 정부로부터 의인으로 공식 추서됐다. 추서식에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시몬 베이유 전 유럽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