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이 9일 새봄을 맞아 4개월여 동안의 동계훈련을 마친 금등이(14세), 대포(13세), 돌비(13세), 쾌돌이(10세) 등 돌고래 4총사의 환상적인 수중 쇼를 선보였다. 돌고래 수중 공연은 낮 12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평일 4차례 열리며 11월까지 계속된다.
변영욱 cut@donga.com
서울대공원이 9일 새봄을 맞아 4개월여 동안의 동계훈련을 마친 금등이(14세), 대포(13세), 돌비(13세), 쾌돌이(10세) 등 돌고래 4총사의 환상적인 수중 쇼를 선보였다. 돌고래 수중 공연은 낮 12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평일 4차례 열리며 11월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