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부지방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경남 합천의 낮 최고 기온이 31.2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광주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광주 동초등학교 충효분교 어린이들이 왕버드나무 그늘 아래에서 야외수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skyblue@donga.com
7일 남부지방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경남 합천의 낮 최고 기온이 31.2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광주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광주 동초등학교 충효분교 어린이들이 왕버드나무 그늘 아래에서 야외수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