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화물선으로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부산에 도착한 강성호(1583t) 선원들이 20일 취재진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부산나진 노선에 취항하는 강성호는 21일 오전 감천항에 입항해 화물을 실을 예정이다.
최재호 choijh92@donga.com
북한 화물선으로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부산에 도착한 강성호(1583t) 선원들이 20일 취재진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부산나진 노선에 취항하는 강성호는 21일 오전 감천항에 입항해 화물을 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