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틸팅열차(TTX) 한빛 200이 22일 충북 오송오근장역 구간을 달리며 시운전하고 있다. 틸팅열차란 곡선 선로에서 차체를 안쪽으로 기울여 원심력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열차다. 건설교통부가 480억 원을 들여 만든 틸팅열차는 2010년부터 국내 노선에 투입될 계획이다.
한국형 틸팅열차(TTX) 한빛 200이 22일 충북 오송오근장역 구간을 달리며 시운전하고 있다. 틸팅열차란 곡선 선로에서 차체를 안쪽으로 기울여 원심력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열차다. 건설교통부가 480억 원을 들여 만든 틸팅열차는 2010년부터 국내 노선에 투입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