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상동면 구곡마을 근처 철도변 논에 쌀 사랑 나라 사랑이라고 적힌 초대형 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자주색 벼 품종인 자도를 심어 기른 것으로 한 글자의 크기가 가로 19m, 세로 21m에 이른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와 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가 경부선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국산 쌀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했다.
경남 밀양시 상동면 구곡마을 근처 철도변 논에 쌀 사랑 나라 사랑이라고 적힌 초대형 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자주색 벼 품종인 자도를 심어 기른 것으로 한 글자의 크기가 가로 19m, 세로 21m에 이른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와 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가 경부선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국산 쌀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