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막혀도 즐거운 귀성길. 22일 오후 서울 경찰청 항공대 헬기를 타고 내려다 본 경기 안성시 안성휴게소 부근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버스 전용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차로에 귀성길에 오른 승용차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36만여 대의 귀성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다.
이훈구 ufo@donga.com
차는 막혀도 즐거운 귀성길. 22일 오후 서울 경찰청 항공대 헬기를 타고 내려다 본 경기 안성시 안성휴게소 부근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버스 전용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차로에 귀성길에 오른 승용차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36만여 대의 귀성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