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November. 19, 2007 03:12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곤두박질하는 등 전국에 갑작스러운 한파가 몰아닥친 18일 두꺼운 겨울옷에 모포까지 덮어쓴 한 모자()가 수북이 쌓인 낙엽을 밟으며 서울 종로구 창경궁 돌담길을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