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이라는 이름의 가마우지를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6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방조제에서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모습. 이 가마우지는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사고로 기름을 뒤짚어 쓴채 지난달 26일 보령시 호도에서 발견된 뒤 치료를 받아왔다.
태안이라는 이름의 가마우지를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6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방조제에서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모습. 이 가마우지는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사고로 기름을 뒤짚어 쓴채 지난달 26일 보령시 호도에서 발견된 뒤 치료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