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이봉주(삼성전자)가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위해 6일 중국 다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이후 4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 이봉주는 다롄에서 팀 후배 이명승과 함께 마무리 훈련을 한 뒤 21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24일 결전을 치른다.
마라토너 이봉주(삼성전자)가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위해 6일 중국 다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이후 4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 이봉주는 다롄에서 팀 후배 이명승과 함께 마무리 훈련을 한 뒤 21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24일 결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