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포성이 멎고 불안한 휴전이 이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한 천막학교 마당에서 26일 어린이들이 바닥에 엎드려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학교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라졌지만 아이들의 꿈은 잿더미 속에서 다시 싹트고 있다.
잠시 포성이 멎고 불안한 휴전이 이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한 천막학교 마당에서 26일 어린이들이 바닥에 엎드려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학교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라졌지만 아이들의 꿈은 잿더미 속에서 다시 싹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