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가운데)이 6일 아스널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방문 경기에서 전반 8분 몸의 중심을 잃었지만 공을 상대 골키퍼 위로 살짝 띄워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맨유는 3-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가운데)이 6일 아스널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방문 경기에서 전반 8분 몸의 중심을 잃었지만 공을 상대 골키퍼 위로 살짝 띄워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맨유는 3-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