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 마리야 샤라포바가 1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투어 바르샤바오픈 단식 32강전에서 이탈리아 타티아나 가르빈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어깨 부상으로 세계 1위에서 126위까지 떨어진 샤라포바는 이날 9개월 만의 복귀전을 2-1 승리로 장식했다.
테니스 요정 마리야 샤라포바가 1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투어 바르샤바오픈 단식 32강전에서 이탈리아 타티아나 가르빈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어깨 부상으로 세계 1위에서 126위까지 떨어진 샤라포바는 이날 9개월 만의 복귀전을 2-1 승리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