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율 상승과 신종플루 등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17월 출국자 수가 지난해 901만9000명에서 올해 807만5000명으로 10.5% 감소했다.
원대연 yeon72@donga.com
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율 상승과 신종플루 등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17월 출국자 수가 지난해 901만9000명에서 올해 807만5000명으로 10.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