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학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 동광초등학교 2학년 한 학급에 신종 인플루엔자A 우려 탓에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로 인해 군데군데 자리가 비었다. 학교 측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은 귀국 후 1주일동안 증상이 없을 경우에 등교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
20일 개학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 동광초등학교 2학년 한 학급에 신종 인플루엔자A 우려 탓에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로 인해 군데군데 자리가 비었다. 학교 측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은 귀국 후 1주일동안 증상이 없을 경우에 등교하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