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2일 서울 경복고등학교 분리시험실에서 한 수험생이 마스크를 쓴 채 수능 문제지가 배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을 받은 717명과 의심환자 1990명 등 수험생 총 2707명이 고사장에 따로 마련된 분리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종승 urisesang@donga.com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2일 서울 경복고등학교 분리시험실에서 한 수험생이 마스크를 쓴 채 수능 문제지가 배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을 받은 717명과 의심환자 1990명 등 수험생 총 2707명이 고사장에 따로 마련된 분리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