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통령궁 앞에 19일 미 해군의 헬리콥터가 착륙하고 있다. 미군은 이날 아이티 점령 논란 속에 헬기를 타고 수도에 진입해 대통령궁을 수색한 뒤 인근 지역을 장악하고 이재민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최악의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통령궁 앞에 19일 미 해군의 헬리콥터가 착륙하고 있다. 미군은 이날 아이티 점령 논란 속에 헬기를 타고 수도에 진입해 대통령궁을 수색한 뒤 인근 지역을 장악하고 이재민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