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1회 동아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들이 18일 출발지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볍게 달리며 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21일 오전 8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시간5분49초로 참가 선수 기록 랭킹 1위인 케냐의 윌리엄 킵상 등 세계 정상급 외국 선수들이 참가해 국내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홍진환 jean@donga.com
2010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1회 동아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들이 18일 출발지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볍게 달리며 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21일 오전 8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시간5분49초로 참가 선수 기록 랭킹 1위인 케냐의 윌리엄 킵상 등 세계 정상급 외국 선수들이 참가해 국내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