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체육관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분향소에서 26일 한 어린아이가 영정 사진 가운데에서 아빠의 얼굴을 찾고 있다. 이제는 아빠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웃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체육관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분향소에서 26일 한 어린아이가 영정 사진 가운데에서 아빠의 얼굴을 찾고 있다. 이제는 아빠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웃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