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정대세(23번)를 비롯한 북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오스트리아 알타흐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럭비경기의 스크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훈련을 하고 있다.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G조에 속한 북한은 26일 이곳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그리스와 평가전을 치렀다.
스트라이커 정대세(23번)를 비롯한 북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오스트리아 알타흐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럭비경기의 스크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훈련을 하고 있다.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G조에 속한 북한은 26일 이곳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그리스와 평가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