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사건 여파로 남북 적십자사 채널인 판문점 연락사무소 통신선이 단절된 가운데 판문점 북쪽 판문각 앞에서 북한 병사들이 11일 쌍안경으로 판문점 남쪽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인도적 차원에서 대승호와 우리 선원들의 조기 송환을 촉구하는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다
천안함 폭침사건 여파로 남북 적십자사 채널인 판문점 연락사무소 통신선이 단절된 가운데 판문점 북쪽 판문각 앞에서 북한 병사들이 11일 쌍안경으로 판문점 남쪽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인도적 차원에서 대승호와 우리 선원들의 조기 송환을 촉구하는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