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내각이 27일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670km 떨어진 고비사막 남부 가슈니홀로이 모래계곡에서 국무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12명의 각 부 장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구를 구합시다라고 적힌 모자를 쓴 채 1시간 동안 작열하는 태양빛을 견뎠다. 가슈니홀로이는 몽골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로 5년 전에는 식용 식물들이 무성했지만 사진에서처럼 모래 언덕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몽골 내각이 27일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670km 떨어진 고비사막 남부 가슈니홀로이 모래계곡에서 국무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12명의 각 부 장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구를 구합시다라고 적힌 모자를 쓴 채 1시간 동안 작열하는 태양빛을 견뎠다. 가슈니홀로이는 몽골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로 5년 전에는 식용 식물들이 무성했지만 사진에서처럼 모래 언덕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