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ctober. 02, 2010 02:59
겉으론 웃고 있지만 마음속은 전의로 불타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응원전을 이끌고 있는 롯데 조지훈 응원단장(왼쪽)과 두산 오종학 응원단장이 지난달 30일 2차전 경기 시작 전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