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흘린 땀이 있어 내일 영광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중국 광저우 아시아경기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일 서울 태릉선수촌은 메달을 위해 마지막 땀방울을 쏟아내는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로 가득했다. 유도 남자 66kg급에 출전하는 김주진(앞) 등 유도 선수들이 훈련 파트너를 어깨에 멘 채 트랙을 달리고 있다.
변영욱 cut@donga.com
오늘 흘린 땀이 있어 내일 영광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중국 광저우 아시아경기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일 서울 태릉선수촌은 메달을 위해 마지막 땀방울을 쏟아내는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로 가득했다. 유도 남자 66kg급에 출전하는 김주진(앞) 등 유도 선수들이 훈련 파트너를 어깨에 멘 채 트랙을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