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대한유도회가 공동 개최하는 KRA 코리아 월드컵 국제유도대회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친 남자 73kg급 왕기춘(오른쪽)이 8강전에서 빅토르 페날베르(브라질)를 맞아 허벅다리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있다.
한국마사회와 대한유도회가 공동 개최하는 KRA 코리아 월드컵 국제유도대회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친 남자 73kg급 왕기춘(오른쪽)이 8강전에서 빅토르 페날베르(브라질)를 맞아 허벅다리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있다.